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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버지에 이어 언니마저 잃은 나카노키미(中君)는 쓸쓸한 나날을 보냅니다. 한 편, 나카노기미에게서 죽은 오이키미(大君)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가오루노키미(薫君)의 마음에 번민이 쌓이게 됩니다. 이윽고, 나카노키미는 니오노미야(匂宮)와 결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지만, 이따금 찾아오는 가오루노키미에게 니오노미야는 질투를 느끼게 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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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「사와라비(早蕨)」편에 얽힌 사적
고적은 다이키치야마(大吉山)산 정상 부근과 우지 강 왼쪽 강둑에 놓여있던 적도 있었습니다. 봄이 되어 고사리(‘와라비’)와 같은 산나물이 많은 곳이라는 뜻이겠지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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